아끼면서 모으는 포인트 탄소포인트제

2011. 8. 9. 16:58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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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에 갑작스런 폭우는 이상기후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마른 하늘에 청천벽럭같은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자연은 또다시 우리에게 또 어떠한 형태로 메세지를 보낼 것입니다.

이제 환경도 정부나 기업만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는 많이 쓸수록 모입니다.
그러나 
 탄소포인트제는 아끼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제도입니다.

탄소포인트제도는 에너지(전기)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을 환산하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천제도입니다.

산업에서는 탄소감축량은 강제적인 법률로 제한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정과 같이 비산업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이 그 잠재력은 가장 높을 듯 싶습니다.
또한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기업의 탄소배출의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참여는 http://cpoint.or.kr 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각 지자체에 신청서를 넣어도 됩니다.
이제 적게 쓰면서 포인트를 적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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