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일어난 기묘한 이야기
한 밤 아이의 소변보는 일 때문에 잠에서 깼다.자던 중 꿈에서 경험한 일인데 잊혀지질 않는다. 그간 내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것 같다.그 꿈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대강 이렇다. 학교 시절 군대에서의 갈굼과 태움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기강이라 불리던 그곳을 졸업 후 다시 간 것이다.복장은 재학 당시 입었던 생활복으로 환복하고 그 곳 생활을 하고 있다.어딘가 방황하고 있었지만, 주변 의식을 의식하지는 않는 듯 하다. 그저 복장이 불량하여, '장'이라 불리는 완장을 찬 사람에게 계속 눈총을 받는 게 느껴진다. 복학생들의이 거주하는 OB(Old boy)의 숙소에 향했다. 가던 중 사랑의 실천 동아리 종교 동아리를 들렀다.종교 동아리임에도 태움과 갈굼은 더욱 심하다. 내가 거기서 누군가 대화를 나눴는데,..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