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말하는 나 그러나

2009. 7. 28. 09:03꼭 깨우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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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관계를 말하는 나

 

 

 

저는 인관(대인)관계에 대해 이야기의 주제로 자주 이야기합니다.

 

공개석상에서나, 사내교육의 자리에서도, 회사일과 더불어 인관계를 훌륭히(?) 구축된 사람에게는 직장은 즐거운 일터임이 분명함 일입니다.

 

 

 

가끔은 직장 후배에게 심지어 상사에게 까지 혈대높이여 떠들어 대는 소리입니다

 

 

 

winwinwinwin.GIF  

1) 승/패 : (내 사전에 패배란 없다)  => zero sum game
2) 패/승 : (그래 너 잘났어 너 다해먹어) => zeor sum game
3) 패/패 :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 확실한 Minu(-) Game
4) 승/승 : (꿩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 Win-win Game
 

 

허나, 제가 다니는 직업군은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도 세며, 특히 위-아래 나누길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는 특성을 가집니다.(저를 포함하는 얘기입니다.)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꼿꼿한 자세들, 회의시간에 높아져 가는 함성들 직장생활이 괴로워 지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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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이 확실히 모두에게 좋은 것이지만, 배려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2. 나는 무한 뒤끝의 소유자

 

 

 

이런 말들 덕분에 저는 회사내에서 손위사람과 주먹타툼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실 그가 선방 덕분에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보인 멸시, 무시를 똑같이 보여줘 그와 전 부모를 죽인 원수 마냥 서로 으르렁 댈 뿐입니다.

 

게다가 쌈을 시작하면 선을 확실히 그어버리는 저의 모난 성격탓으로, 받은건 말로 돌려주려는 맘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런 싸움은 서로를 피폐하게 만드는 거란 걸 잘 알지만, 마음은 따라주질 않네요

 

 

 

3. 무슨 말을 해야 좋을 까요?

 

이런 저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 까요?

 

 

 

말로서 생긴 멍에로 말을 다시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거칠어도 부드럽게 들리고

 

 

 

 

 

  미워하는 사람의 말은 

 

   부드러워도 거칠게 들린다

 

 

 

 

 

 

 

나무람은 작게 말해도

 

  크게 들리고

 

 

 

 

칭찬은 크게 말해도 작게 들린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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