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하고 돈도 아끼고
라고 할려다 교통사고 나거나 기관지 상할거 같다. 출퇴근길 지하철 다섯 정거장일 정도로 충분히 기깝다. 역과 역까지 약 15분이면 충분하고, 도어 투 도어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잃을 만큼 인프라는 좋은 환경이다. 배가 점점 나오기도 하고해서 약간의 운동이 필요하다 싶어 뜬금없이 마음 굳힌게 걸어서 퇴근해 집 가기였다. 도보로 약 4.5 키로미터 아미산 하나를 건너야 한다. 보통 사람의 도보 속도가 시속 4 키로 정도 되니 60분 걷기 운동으로 적당한한 시간과 거리라 생각하였다. 바로 문자로 '오늘부터 나 늦게 퇴근 할거야'를 보내고 실천해 보기로 했다. 1700시 퇴근길 저녁 손님들을 맞을 상점들의 조명이 밝다. 사람들도 인도에 적당히 많으니 사람 구경 길 거리 구경 거리로 가득하다. 나름 구경잼이 있..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