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다

2011. 10. 14. 13:32Blog/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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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는 자전거 타는 재미에 들어, 주말이나 주중에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같이 자전거 타자고 졸라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잘타고 다니던 자전거 뒤바퀴가 바람이 조금씩 새어 나가버렸습니다.
어른하나에 아이하나의 몸무게를 지탱하기에 너무 버거워 보입니다.

어릴적에 집 근처 자전거 가게는 가까이 있더니, 요즘은 자전거 수리하는 곳이 많이 사라졌네요
자전거 샵에 가자니 제법 먼곳까지 나가야 하니, 이번 기회에 공기펌프 한개를 장만했습니다.

타이어가 펑크난 경우까지 대비 할 수 있게 간단한 공구와 타이어 패치가 들어간 핸드펌프를 사야 하는지
다양한 기능을 가졌다는 발펌프를 사야하는지 고민고민 끝에 오른쪽 발펌프를 주문하였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종류가 여러종류라가 있는 걸 알게 되었고 제가 타는건 영국타입 던롭방식

 


기본적으로 던롭 방식으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것과


다른 타입의 어댑터들 


근데 너무 조잡스럽습니다. 마데 인 차이나라... -_-;;


그래도 바람은 채울 수 있어서 자전거 타기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왠지 관련이 있을 것 같은 글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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