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말짱으로 키우기

2009. 6. 7. 11:58꼭 깨우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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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안하다', '감사하다'를 입에 달고 살도록 하자
말하기는 습과, 어렸을 때 버릇들이지 않으면 커서는 민망해서 못 합니다

2. 존댓말은 말 배울 때부터 가르치자
부모가 자녀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면 아이도 따라하게 마련입니다.

3. 남의 말을 경청하게 하자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습니다.

4. 아이가 할 말을 대신하지 말자
대신하게 되면 아이가 생각을 정리해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안생깁니다.
말을 잘 못하더라도 맞장구를 치며 끝까지 들어주도록 합니다.

5. 말하기 매너도 가르치자.
말하면서 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등의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줍니다.
그러려면 아이가 말할 때 부모가 하던 일을 멈추고 열심히 들어 주는게 우선입니다.

6. 발표문을 직접 써보도록 하게 하자
어려서부터 발표문을 스스로 써봐야 남 앞에서 자연스런 말투로 발표하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거창하지 않은 주제를 잡아 쉬운 단어로 쓰게 합니다.

7.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도록 하자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눈치 없이 얘기한다고 야단치지 말고
그말이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지 나중에 쉽게 설명해 주도록 합니다.

8.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자.
개인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갖춰 말하도록 하게 합니다.
풍부한 독서는 논리적인 사고의 토대가 됩니다.

9. 긍정적으로 말하게 하자.
부모 먼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자녀의 기를 살려준다고 거친 말투나 욕을 해도 그냥 두면 아이를 망칩니다.

10. 주제가 있는 토론을 자주 하자.
성적, 친구 등 개인 신상에 관해서만 얘기하면 부모와 대화하기를 싫어합니다.
사회적인 이슈 등 폭 넓은 주제로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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