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대역사관

2016. 2. 1. 13:51꼭 깨우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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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대역사관이 과거 동양척식 주식회사 자리였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부산의 근현대연표

180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요약한 연대기는 한눈에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알수 있게 한다.



땅을 수탈할 목적의 돈을 이용할 수 있는 부정적인 수단인 것이다.

영국이 동인도 회사를 차린 것과 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일본도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차렸겠구나 싶다.

비단 식민지배를 하고 약탈을 했던 나라들 만은 아닐 듯 싶다.

모이면 힘이 되는 것들이야 돈뿐이 아니지만, 돈이든 힘이든 남에게 해코지 않하는 방향으로 쓰이길 원하지 않을까...


부산근대역사관


힘이 바로 잡히기 위해서는 역사의 교훈을 다시금 새겨 들어야 겠다.


1950년 겨울 흥남부두의 모습이 아련해 보인다.


1950년 흥남 부두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는 모습



현대식 대중목욕탕의 기원을 온천장으로 봐도 될까?

그시대 그거리를 재현했다. 암담한 분위기를 잘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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