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취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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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호랑이
말그대로 종이 호랑이 설마 종이 호랑이가 무서울까 도안받기 도안을 보기위해서는 PDF reader가 필요함. 출처 : http://cp.c-ij.com/en/index.html
2013.07.17 -
토마토잎이 많으면 열매는 부실하다
씨앗을 통해 발아하고 키우는 과정보다, 묘목을 사서 키우니 토마토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좁은 데 3그루를 심었더니, 서로 부딪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지금 한참 열매를 맺을 시기인데, 과실이 많이 크지 않는다. 이유를 찾아보니 겉순을 치지 않아서 였다. 참조했던 정보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ps2000&logNo=70111346807 잎이 많으면 광합성이 많아 과실을 잘 맺을 거란 기대와는 달리, 주된 줄기의 굵기가 얇아 쓰러지 일쑤다. 또 열매는 작고 볼품이 없어진다. 좋은 과실을 맺기 위해서는 잔 욕심을 덜어야 했다. 잎사귀를 좀 잘라내고 줄기를 더 튼실히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 할 듯 하다.
2013.06.28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먹이 과정 D+4 그랬다. 이때까지는 제법 윤기도 나는 얘들이었다. 약간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 지표면에 많은 개체수가 나와 있다라는 것과 좀 습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정도였다. 가지에는 하얀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먹이과정 D+5 하루가 더 지나자 가지에 곰팡이가 급격하게 피어난다. 먹이 투여후 5일간의 과정 그리고 D+6 갑작스레 늘어난 곰팡이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나 보다. 상당수가 한쪽구석에서 운명을 다하거나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였다. 부리나케 음식물들을 흙으로 덮고, 덮개를 열어 환기를 시켰다. 지렁이가 살기 좋은 환경은 적당한 온도 (10~20 도)와 습도(70%)만 유지시켜 주면 될 줄 알았지만, 환기 역시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까지 지렁이들이 죽었으니, 나의 무지함이..
2013.03.19 -
먹이 투여과정 D+3
날씨는 비온 다음날이라 꽃샘추위가 왔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다.만 이틀째의 모습 배추잎 위에 지렁이들이 움직인 흔적이 보인다. 바로 흙, 흙이 더 묻혀있다 외관상의 변화는 잘 모르겠다.가지는 부숙이 더 잘되었는지 이전과 비교했을때, 모양의 변화를 미묘하게 느낄 수 있다. 찍었던 모습을 Gif로 연결해 보았다. 사진구도가 달라 구별이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위치를 한곳으로 정해놓고 찍으면 후에 구별이 더 잘 될거 같다.
2013.03.14 -
먹이를 준지 만 하루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던 날, 습한 날씨가 되어 지렁이들이 벽에 달라붙었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땅에서 조용히 운기조식하고 있다. 이건 오늘 찍은 지렁이의 먹이사진 뭐 눈에 띄게 외관변화는 잘 모르겠고, 흙이 더 묻어 있다라는 정도, 그리고 오른쪽 위에 배추와 가지 꽁다리가 더 부숙되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부숙되어 냄새도 났는데, 이정도의 양을 다 먹을려면 얼마나 걸릴까? 일주일간의 사진을 찍어 연결해 봐야겠다. 먹이가 없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을거 같다.이 과정이 끝나면 먹이는 흑속에다 묻어줘야 겠다.
2013.03.13 -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탈주사태 이후 새로이 이주한 꿈틀이의 보금자리이다. 평소에는 상추화분으로 덮개 위를 가려준다.통기성이 좋게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안에 담요를 쳤다. 덮개는 스티로폼을 썼다탈출 경로가 대개는 덮개 사이라 청테이프로 꽁꽁 매워 두었다. 덮개에는 환기와 차광을 위해 칼로 자르고 발을 쳤다. 청테이프로 스티로폼 덮개가 불편하지만, 먹이 주는 것과 날파리가 꼬이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겠다. 이주한 후에도 담요를 타고 벽면에 들러있던 지렁이들새로 이사하고 난 만 하루만에 먹이를 투여하였다.먹이는 배춧잎 한장과 가지 꽁다리 조금소량의 먹이로 다소 벽에 달려붙던 지렁이들이 땅으로 회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조금더 안정이 되면 더 많은 먹이를 투여할 예정이다.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