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려 일하는 건

2011. 6. 8. 08:15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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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이 출근한 모습 그리고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중에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종업원과 사장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땀흘려 일한 적이 언제인가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수해전 내게도 현장이라는 일터는 늘 고된 일상의 반복이었지만 지금의 현재는 시원한 에어콘 바람 아래 책상위에서 시간을 대부분을 보내기 때문에 걸죽한 땀을 흘려 본 적이 최근엔 없습니다

문득 그때가 그리워 지는 건 땀이 주는 의미와 그때의 보람이 생각이 나는 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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