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에 누락한 직장후배에게
2011. 7. 11. 18:18ㆍ직장에서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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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승진에 누락되기라도 한다면, 평소 주변에 적을 두지 않았는가 하는 자신의 인맥을 살펴보게 됩니다.
당장 다른 직장에서 '어서옵쇼'하며 반기는 능력도 인맥도 없거니와 처자식의 생활고를 생각하자면 벙어리 냉가슴 앓듯 움추려 드려야 합니다.
그저 감지덕지하며 입 다물고 다녀야 할지, 한번은 부당하다고 속을 털어놔야 할지 처세술 역시 조심스럽고 염려스럽습니다.
차라리 이대로 포기 하느니, 내게 필요한 알파(a)를 찾아 추진해보자
1) 자기개발 ; 직장생활에서 자기개발을 미룬다는 건 퇴보를 의미한다. 입사할때 스펙이야 어쩔 수 없이 정해져 버렸다고 하지만 앞으로 스펙을 더 늘리지 못한건 순수한 퇴보를 의미합니다.
2) 능력과 실력을 표현하자 : 내 기획안이 남에게 인정받을 만한 것이 못되거나, 상사가 원하는 일을 해내지 못했다면 누락됨은 누굴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당하고 떳떳하게 이부분에 대해 어필해 봅시다.
승진이 정해진 시간되면 나눠주는 것도 아니요, 고스톱쳐서 얻는것도 아니지만 아래 두가지 명제는 확실히 '참'이 아닐 것입니다.
* 모든 능력있는 직원은 진급을 한다.
* 모든 사위급 직원이 그 능력이 탁월하다
<사진 출처 : 이미지 검색>
괜찮다 다 잘될 거다, 너에게 눈부신 미래가 있다라고 한철이형이 노래 하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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