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웬 렉카차가 와있는가 했더니, 간밤에 누가 차를 이리저리 박고 다녔나 보다. 술자신 어른이었나?, 너무나 운전이 하고 싶어 아버지 몰래 나온 무면허 운전자 였나?... 차 한두대도 아니고 여러대를 쥐어 박았는데 그 어디에도 '사고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 등 연락처를 적은 쪽지하나 보이질 않는다. 에끼 !~ CCTV 없다고 그냥 가면 쓰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