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지사 시작하였으니 전략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2014. 4. 25. 14:14ㆍ직장에서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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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금연하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나역시 머리에 피도 안마른 질풍노도의 시기에 담배를 배웠다가 끊었지만, 끊는 과정이 더없이 괴로운 건 사실이다.
각오와 의지도 중요하지만, 맹목적으로 참기만을 기대해서는 금연을 시작하고 결국 스트레스 받아 다시금
"한대피고 다시 시작하자" 라는 식이 될 수 있다.
금연선고 by WanyBae |
담배가 생각날 땐 먹자
수분이 많은 채소는 담배의 금단현상으로 인한 갈증과 허기를 준다.
파스타치오나 땅콩역시 담배생각이 날때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결심한 바가 있다면, 모쪼록 그 의지를 발휘해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그대의 담배연기, 자신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요 사랑하는 가족을 해치는 것이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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