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휴가 보내기

2011. 7. 31. 07:00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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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더워진 날, 마트로 휴가를 떠납니다.
물건을 사는 재미보다 그냥 시원하니 그 자체가 좋습니다

책코너에서 책을 보는 재미와, 배가 출출해지면 시식코너를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책에 푹 빠져 있군요. 구름빵 을 보고 있습니다.

추가,
아이가 불러주는 노래와 율동을 보며 보내는 이 휴가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