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절망의 하루

기억들2017. 10. 11. 16:42@Dcbae

가족여행은 뒷날에 깊은 좌절감이 남는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일할 수 없는 가장이란 비극이다. 막둥이가 추석에 받은 돈을 아빠에게 준다.

고마움과 동시에 미안함만 가득하다. 그러나 어김없이 신경질적 하스테리를 보이고 말았다.

절망속에 이 시기를 잘 떨쳐버리길 기도한다.
‘새로운 희망, 지금이라도 와 준다면 와준다면...’ 하고 되뇌인다.

연수교육이 신통치 않다. 여기 시장도 많이 몰려 있기에 기약이 언제 끝이날지 모르겠다.

'기억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업시간에 느낀 몇가지들  (0) 2017.10.12
목표와 필요한 과제  (0) 2017.10.12
어느 절망의 하루  (0) 2017.10.11
리브스 동물학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1) 2017.07.11
운동도 하고 돈도 아끼고  (0) 2017.03.30
더 이상은 안된다  (0) 2017.03.16
블로그 주인 사진Author@Dcbae
우리는 지구별에 불시착한 사차원 화성인, 어쩌면 지구별에 영영 적응을 못 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