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북 서비스를 기대해 봅니다

2011. 8. 8. 20:19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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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북 서비스가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관심사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된다는 점이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재 사용자의 포스팅을 끌어오는 것일 뿐, 이 이상의 활동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집단계라고 할까요?

등록된 블로그, Facebook, Twitter, Me2day, Youtube 에서 발행한 글이나, 언급한 내용, 태그를 수집합니다.



앞으로의 활용가능한 측면
토끼북을 잘 활용하면 사용자의 관심을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측정도구가 될 듯 보입니다.

잠깐 궁금한 것은 '사용자가 무얼 보았는지도 측정가능한가?' 인데요.
추측건대, 추천, 좋아요, 미투, 그리고 리트윗 정도의 반응이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홈페이지에서 공지하는 토끼의 기능입니다. 

1 팀페이지 : 친구들과 함께, 취향이나 관심사에 따라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같은 생각의 이웃 :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이슈의 확산도 : 이슈가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퍼져 가는 지/이슈가 생겨나고/사라지고/다시 떠오르는 과정을 봅니다.

 이는 검색엔진이 보여주는 실시간 검색어보다 사용자환경별로 이슈가 되는 키워드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서비스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토끼북 홈페이지에서 가입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입력이 아닌, 이메일 입력으로 가입신청을 받으니 가입하시고 경품도 받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1차 당첨자로 선정되어 버거킹 와플셋트를 받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