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나치 수열 - 황금비율을 찾아서

2009. 6. 12. 21:45꼭 깨우쳐야 할 것/탐구생활

728x90


[잡다한 이야기] - 방문자 통계 차트 놀이에 잠시 엘리엇 파동을 언급을 하였습니다.


엘리엇 파동이론에 근간이 되는 파보나치 수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파보나치 수열은....



황금나선 구조가 잘 나타나 있는 앵무조개 



식물이 피보나치 수열에 따른 잎차례를 보이는 것은 위에 있는 잎이 아래 있는 잎을 가리지 않고 햇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학적 해법입니다.

햇빛을 최대한 받기위해 아래 잎을 가리지 않으며 돋아나는 잎차례 - 돈나무


여기까지도 다소 단순 복잡한데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골치만 아파집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피보나치 수열'의 기본수는 1.618과 0.618이고 다른 수들은 이 숫자에서 파생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며 위의 두 수 중에서 바로 1.618을 '황금비율' 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가장 자연스러운 황금비율 1.618은 우리 인체에도 적용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주장하는 황금비율 마스크입니다.
성형외과의사들이 주장하는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가장 완벽한 얼굴
추가하는 말;
결론은, 이 황금마스크를 꺼내기 위함이었는데, 긴 서두로 진을 뺐네요

  • 오늘의 탐구생활

- 나만의 황금비율을 있다면 말해보자
(예- 최고의 양념장 제조 비율, 먹거리 비율, 가르마 비율 등 등)

- 포토샵이 가능한 사람은 자기 얼굴을 황금비율 마스크와 일치시켜 맞는지 확인해 보자

'꼭 깨우쳐야 할 것 > 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온으로 도는 바람개비  (17) 2011.07.12
외규장각 기획 특강을 보고...  (0) 2011.07.12
나의 생각 vs 너의 생각  (4) 2009.09.02
공명을 찾아서  (16) 2009.07.01
탐구생활 - 자전거 크랭크  (7)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