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그림일기 - 201202282012.02.29
엄마는 '랄라라' 나(딸아이)는 '히히히' 동생은 '으악' (응애에요 ) 혼자 외로웠었나? 자꾸 동생을 바라고, 생각속에 아이를 그린다. 늘 밝게 웃는 엄마 모습은 있지만, 아빠는 없다. "아빠는 회사 갔어"라는 말이 딸아이에게 같이 있어주지 못함이 미안할 따름이다.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 # 딸아이와 같이 하는 LOL 애니와 누누를 좋아한다. 자기처럼 귀엽다나? 미니맵을 그려놓고 작전까지 짜주기까지... 난 선수, 아이는 감독. '전장의 화신 ' '멈출 수가 없습니다 ' 그림 속 메세지는 '격전을 앞두고, 레드를 먼저 득템하라라능...'
기억들2012. 2. 2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