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에 이런 사찰이 있었나 할 정도로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던 사찰이다. 6. 25 이후 용두산 근처에 형성된 판잣집이 1954년 화재로 주변이 흉포화 되자 지어졌다는 사실과 남을 위해 무료급식소가 운용되었던 점들이 와 닿는다. 나를 바로 봅시다. 남을 위해 기도합시다. 남모르게 남을 도웁시다. - 성철스님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