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력서에서 지켜야 할 원칙2012.02.27
이력서를 쓰는 목적은 단 한가지! 바로 취업을 위해서다. 그리고 내가 보기 위한 것이 아닌, 인사담당자가 보기 위하여 쓰는 것이다.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부족한 이력서 작성 핵심원칙인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쓰라는 것이 이 목적을 충족시킨다. 신입직들은 이력서를 쓸 때 지원처의 직종은 염두하지 않고서 자서전 쓰듯 연대기순으로 자서전 내용으로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자주 본다. 잡포털 사이트에 일반 목적용으로 올려 둔 이력서는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기 때문에 특정 기업용으로 제출하기엔 성의도 없어보이고, 정보도 부족하다. 즉 이것은 이력서의 작성목적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런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서 취업이 잘 안된다고 걱정한다면, 자신이 이력서에 얼마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직장에서 하는일2012. 2. 2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