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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먹이 과정 D+4 그랬다. 이때까지는 제법 윤기도 나는 얘들이었다. 약간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 지표면에 많은 개체수가 나와 있다라는 것과 좀 습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정도였다. 가지에는 하얀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먹이과정 D+5 하루가 더 지나자 가지에 곰팡이가 급격하게 피어난다. 먹이 투여후 5일간의 과정 그리고 D+6 갑작스레 늘어난 곰팡이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나 보다. 상당수가 한쪽구석에서 운명을 다하거나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였다. 부리나케 음식물들을 흙으로 덮고, 덮개를 열어 환기를 시켰다. 지렁이가 살기 좋은 환경은 적당한 온도 (10~20 도)와 습도(70%)만 유지시켜 주면 될 줄 알았지만, 환기 역시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까지 지렁이들이 죽었으니, 나의 무지함이..

관심 취미2013. 3. 19. 09:48@Dcbae
먹이 투여과정 D+3

날씨는 비온 다음날이라 꽃샘추위가 왔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다.만 이틀째의 모습 배추잎 위에 지렁이들이 움직인 흔적이 보인다. 바로 흙, 흙이 더 묻혀있다 외관상의 변화는 잘 모르겠다.가지는 부숙이 더 잘되었는지 이전과 비교했을때, 모양의 변화를 미묘하게 느낄 수 있다. 찍었던 모습을 Gif로 연결해 보았다. 사진구도가 달라 구별이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위치를 한곳으로 정해놓고 찍으면 후에 구별이 더 잘 될거 같다.

관심 취미2013. 3. 14. 13:20@Dcbae
먹이를 준지 만 하루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던 날, 습한 날씨가 되어 지렁이들이 벽에 달라붙었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땅에서 조용히 운기조식하고 있다. 이건 오늘 찍은 지렁이의 먹이사진 뭐 눈에 띄게 외관변화는 잘 모르겠고, 흙이 더 묻어 있다라는 정도, 그리고 오른쪽 위에 배추와 가지 꽁다리가 더 부숙되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부숙되어 냄새도 났는데, 이정도의 양을 다 먹을려면 얼마나 걸릴까? 일주일간의 사진을 찍어 연결해 봐야겠다. 먹이가 없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을거 같다.이 과정이 끝나면 먹이는 흑속에다 묻어줘야 겠다.

관심 취미2013. 3. 13. 12:44@Dcbae
새로 이주한 꿈틀이의 새집

탈주사태 이후 새로이 이주한 꿈틀이의 보금자리이다. 평소에는 상추화분으로 덮개 위를 가려준다.통기성이 좋게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안에 담요를 쳤다. 덮개는 스티로폼을 썼다탈출 경로가 대개는 덮개 사이라 청테이프로 꽁꽁 매워 두었다. 덮개에는 환기와 차광을 위해 칼로 자르고 발을 쳤다. 청테이프로 스티로폼 덮개가 불편하지만, 먹이 주는 것과 날파리가 꼬이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겠다. 이주한 후에도 담요를 타고 벽면에 들러있던 지렁이들새로 이사하고 난 만 하루만에 먹이를 투여하였다.먹이는 배춧잎 한장과 가지 꽁다리 조금소량의 먹이로 다소 벽에 달려붙던 지렁이들이 땅으로 회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조금더 안정이 되면 더 많은 먹이를 투여할 예정이다.

관심 취미2013. 3. 12. 14:40@Dcbae
탈주의 시작

환기가 잘되는 종이상자로 집을 만들어 준 것이 좀 어설펐을까 밤새 탈출한 녀석이 보였다. 1일째 한마리 보이던 것이 2째는 밤새 2마리가 늘었다. 3일째 고새 몇마리 더 나와서 지렁이 집을 뚜껑이 확실한 것으로 바꾸고, 지렁이를 또 다시 이주 시켰다.이주시켜 안정시킨다고 먹이를 거의 주지 않았는데 다시 안정시킬려면 적어도 하루는 더 두고 봐야 겠다. 지렁이 탈주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1) 과습, 2) 환기부족 3) 먹이 부족 매체수는 아닌 것 같고, 아뭏든 원인 파악을 위해 한가지씩 실헝에 들어가 볼 예정이다.환기가 잘 안되나?

관심 취미2013. 3. 11. 16:55@Dcbae
꿈틀이 처음 집에 온 날

음식물 좀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지렁이를 들여왔다.아이가 지어준 이름은 꿈틀이 도착전에 준비한 통은 좀 작아, 보내준 상자박스 안쪽에 쌀포대를 둘러 다시 활용했다. 이사를 하고 자리잡기까지 3일이 지나야 먹이를 줄 수 있댄다. 오는 여정이 녹록치 안았을 텐데 목이나 축이게 분무기로 물을 좀 주고만 만다.

관심 취미2013. 3. 7. 22:15@Dcbae
산에 사는 지렁이

지렁이가 음식쓰레기를 좋은 흙으로 되돌린다는 말을 듣고 지렁이 채집을 하였다.그간 채집한 지렁이가 잘 먹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 죽기를 반복,집사람은 그간 잡아다가 죽인 지렁이를 위한 위령제라도 해야 한다고 한다. 음식쓰레기를 너무 많이 주었나 싶어 아주 소량만 넣었다가 최근에는 아예 안주기도 해보았다.번번한 실패에는 나의 무지함에 있었으니, 그간 나의 손에 죽어간 지렁이에게 잠시 묵념을 한다. 음식물을 먹는 지렁이는 빨간줄 지렁이라는 점과크고 힘찬 흰 지렁이는 음식물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됬다.

관심 취미2013. 3. 5. 10:44@Dcbae
미나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미나리를 한단 먹으니 그 향기가 좋아 남은 줄기를 그대로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줄기 10cm로 이게 자랄까 걱정되었지만 그냥 물만 먹고도 싹과 뿌리가 줄기 마디에서 번져 나옵니다 성장에 필요없는 줄대는 흐무흐물해지며 물에 녹아들 듯 미끄덩거림을 남깁니다 미나리가 자라는 영양분으로 환생 될까요? 잘 자라주는 미나리를 위해 다음 주에 액체비료를 좀 타 줘야겠습니다

관심 취미2012. 4. 23. 12:04@Dc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