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폭탄으로 끝날까

2011. 4. 26. 20:37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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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급여에서 건강보험료가 폭탄 징수 되었습니다.

2010년 연간 소득분 인상분의 5.33% 징수와
2011년 건강보험 요율이 5.33%에서 5.64% 인상요율의 차이만큼 추가 징수되기 때문입니다. 

정산금액 인상에 대한 발표를 4.27 보궐 선거일 이후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재보궐 선거에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으로 '윗선(?)'의 지시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해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4대보험 통합과정의 업무처리 때문에 늦어졌다'라는 발표를 하지만, 글쎄...

<아고라에 게시된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료 논란에 대한 해명글 ; 모두 반댈세...>


그런데, 더한 소식은 국민연금이 아직 남아있다라는 사실입니다.
2010년 급여 인상에 대한 국민연금 정산은 2011년 7월 급여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월급쟁이는 확실히 '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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