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탐험기

2009. 5. 19. 22:5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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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미투데이가 궁금하던 찰라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였습니다.

 

저멀리 미쿡에서는  Twitter가 인기라고 하던데 (Twitter 사용자들이 뉴스 특종을 잡은 화면이 CNN에 나오는가 하면,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같이 유명인 이 사용한다고 하여 인기가 상승중입니다.) 그와 비슷한 국내 미투데이가 선을 보이고 있네요.


 

가입을 하고 텍스트 큐브에 미투데이 설정을 하고, 글내보내기를 하였습니다.

 

다음뷰와는 달리 덩그런 화면에 내가 보낸 글이 제 미투에 있고, 조금있다가 설정된 블로그로 댓글로 달립니다.

이게 뭔가 했는데, 미투는 단문을 통해(최대 150자) 생각을 나누고, 쓴 내용은 삭제할 수가 없다네요(낙장불입 미투)

 

모바일과 친숙한 환경 역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는 게 장점인 듯 싶군요
관련 태그로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웹에 새로운 키워드는 소셜 메세징 이라고 하더군요.
기존에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web 1.0에서 상호 소통하는 web 2.0 세대가 왔습니다.

 

미투데이 탐험기라 제목을 정했는데, 아직 헤메고 있습니다.

미투데이를 잘 활용하신 사례나, 예시 있으시다면, 트랙백이나 의견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