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아예 안갖고 다녔으면...

2009. 5. 22. 10:43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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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사의 횡포
  • 3G 이동통신 : 2G 보다는 빠르지만, 팻킷 단위로 요금을 부과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 고객은 봉이다?
  (위 내용에 적절한 해법을 달달한 체리 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 스마트폰 발매 : 안드로메다폰을 발매하던, 성능좋은 스마트 폰을 발매하든, 공개프로그램 막는 스마트폰이 그게 스마트 폰인가? 스마트폰을 반쪽짜리로 만드는건 대기업의 횡포다
  -> 이동통신사의 밥그릇에 금가는 일에는 절대 있을 수 없다?

  • 가입비 : 번호이동을 유도하면서 매번 가입시마다 가입비를 내야하는 건 어느 기준에서 나오는 거냐? (LGT은 재가입비를 받지 않습니다 ZION님의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 이역시 고객은 봉이다?

  • 질낮은 콘텐츠 : 누드, 비키니화보, 모바일 게임 온갖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도배하는 정녕 IT 강국이란 소릴 듣고 싶은 걸까?
  -> 한번 봉은 영원한 봉이다?


문명이 이기라고 하는 휴대폰, 저는 족쇄처럼 여깁니다.
휴대폰 안다니고 다닌지 한달쯤 되어가는데, 홀가분하군요.

원시인이냐구요? 아쉬울게 없어서, 전화하는 쪽이 답답하지, 전 별로 ^^;;;

휴대폰 아예 갖고다니지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