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맞이한 나의 신년계획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오고 매일 보는 아침해인데 뭐가 다를까 달라진 게 없더라도 새핵 각올를 다짐하는 데서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란 건 너무 무미건조한 인생이 되는 거 같다. 아무튼 용의 해다. 그것도 흑룡해라 하니 속옷부터 외투까지 모두 검정 색으로 꾸미면 더 행운이 올까? 올해의 색깔을 검정 블랙으로 트렌드화 해 본다. 먼저 작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되 짚어 보자. 가만 있어보자 작년 세웠던 계획 들이 뭐였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아~ 식스팩 !!! 나도 식스팩을 갖고자 했다. 여름까지 조깅을 하긴 했었다. 일주일 이빨 빠진 날들이 많았지만, 계획이 이행되어 가긴 했었다. 여름때 비가 많이 와 일주일 나가지 못한 게 그만 쭉 안 뛰고 있다. 실패다 일본어 어학 !!! 매번 일본을 갈때 ..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