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일본출장

2013. 5. 28. 11:17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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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항라운지에서 잠시 대기중이다
이번 일본, 특히 도코에서의
도쿄인들은 나고야보다 세계정세를 민감하게 느끼는 듯하다 중국경제가 치고 나감을 느끼고 한국의 한류가 그리고 스포츠 역시 일본과 경쟁하리 만큼 라이벌로 동반성장하고 있음을 자랑하고 있었다.
여기에 얘기를 더 보태자면 몇해전 WBC에서의 한국과 일본이 몆번을 만나 빅 매치의 감동을 경기를 치른 면모며, 비인기 동계스포츠의 약진에 대단함을 표시한다.

하지만 북의 도발을 염려하는 것과 동시에 군사강군을 외치고 있고 언제든 핵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헌법 개정만 된다면 핵 무기 실현까지 불과 1개월 뿐이 걸리지 않는 다고 한다.
군사강군을 얘기하는 일본인 중에 아베 총리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세계정세를 읽는 반면 실리 역시 꾀차길 내심 바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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