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님을 섬기는 종교

2015. 3. 11. 17:53기억들

728x90

미국 대사가 피습되었다. 한 인간이 저지른 테러다, 아니다 북이 개입되었다 말들이 많다. 남을 헤코지를 하고 난 이후 다른 모습이 더 우숩다.

부채춤을 추며 대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난타에 발레 공연까지... 웬 쇼(show)가 이리 난무한가 말이다.

돈 주고도 못 볼 이풍경은 기독교에서 했다니, 하느님을 섬기는가? 미국님을 섬기는가? 의문이 든다.

기독교가 더이상 개독교라 불려져서는 안되길 바란다.

'기억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 까미  (4) 2015.04.29
원칙이라는 이상한 논리  (0) 2015.03.27
희망씨앗  (0) 2015.03.11
중고 아이폰이란 이리도 귀찮을 수가 없다  (0) 2015.03.06
통신비 절감을 위하여  (0)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