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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 이유
1월은 헬스장 신규회원이 가장 느는 시기라고 합니다. 새해목표로 다짐하는 순간들이 단순히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훨씬 더 보람되고 꾸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해의 건강한 목표를 12월까지 유지합시다. 건강은 항상 인생의 1순위입니다. 재물을 잃는 것은 인생의 일부를 잏는 것이요.명예를 잃는 것은 절반을 잃는 것이요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모두를 잃는 것이다. - 힐티-
2013.01.23 -
Win 7 특정사이트가 접속안될때 해결방법
Windows 7 얼트미트를 사용하는 데 특정사이트가 작동이 접속이 되질 않았습니다.nate.com과 naver.com은 접속이 되는데 daum.net 과 google.com 이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블로깅등 세부는 접속이 되었습니다만, 다음과 구글의 대표도메인으로 접속이 되질 않는다면,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파일을 한번 확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사이트가 접속이 되질 않는다는 건 윈도우를 정식구매 루트가 아닌 다른 어둠의 경로로부터 얻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도메인이 다른 아이피로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주석처리(첫문자를 #으로 시작)하거나 삭..
2013.01.22 -
작심삼일 - 삼일이라도 실천하자
작심삼일이라도 할 겸 '운동을 시작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나름 핑계를 댄게, 기관지가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기관지가 안좋아 많이 뛰는 운동 즉,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니 자꾸 기침이 나옵니다.얼굴이 벌개질때까지 기침을 하고 나면 운동할 맛이 뚝 떨어집니다.그러다보니 또 심폐기능은 약화되고,기관지는 악순환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자라는 목표를 둔 이유는 요즘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제모습이었습니다.유저들간에 대전을 벌이는 AOS 게임인데, 실력이 변변치 않아 늘 팀에게 짐이 되곤 합니다.지는 게임에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합니다.스트레스를 풀려던 차에 스트레스가 더 차 올릅니다. 그래서 어젯밤 게임을 모두 삭제해 버렸습니다.아예 윈도우를 지워 버리고 리눅스만 쓰려다, '인터넷 쇼핑은 어찌하냐..
2013.01.04 -
사람을 생각하는 생명의 다리
우연히 보던 동영상, 동영상의 앞부분에 광고영상이 보이기는 하는데, 대부분 광고를 넘겨버리는 편일 겁니다.그 중 그냥 넘겨버리기에는 많은 생각을 남기게 하는 광고가 있어 다시보게 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막는 거보다,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다는 생각은 정말 좋았습니다. 말을 걸어주는 다리, 빛을 보여 주는 다리사랑의 마포대교
2012.12.26 -
이 겨울이 끝이나면
이 겨울이 끝이 나면 아이는 3월 부터의 초등학교 생활이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니깐 언니야"라고 말하는게 아이에게 어떤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이제 다른 생활이 될 곳을 미리 한번 보여줍니다. 원과는 더욱 넓은 곳, 놀이터보다는 이제 운동장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고,이제 규칙이 있다는 것과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알아가야 합니다. 혼자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기대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방학이라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아이와 함께 달려봤습니다.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아이의 가슴에는 설렘으로 두근거립니다. 다른 생활 리듬을 이제 경험하고, 점검해 나가야겠습니다.
2012.12.24 -
분명한 목표를 주세요
온실가스로 일을 옮긴 다음부터 집중을 통 못하고 있습니다.목표가 안 잡히거든요. 일을 하다 말다 만화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게 몇 시간씩 빠져 들곤 합니다.기한은 정해졌지만, 기한 내에 어떤 성과를 낼지는 저 역시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 흉내를 내는 건 있는데,집 베란다에서 상추를 키워 봤습니다. 뭔가 어설픈 농부 흉내라 냅다 물만 주었더니, 상추 잎이 자라는 게 아니라 줄기만 쭉쭉 뻗어나갑니다.상추는 물을 좋아하되, 자주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식물 키우다 보면, 비료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됩니다. 나름 천연비료 생각과 집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답시고, 지렁이를 잡아 키웠습니다.키우는 건 몇 일 못 가고 죄다 못 살겠다며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가엾은 지렁이의 영혼에게 묵념을 빕니다..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