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했었어야 했어
2019. 5. 11. 08:25ㆍ직장에서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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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일은 사용해야 할 때, 막상 닥쳐올 때, 더욱 간절함을 느끼게 된다.
(무언가를) 진작 했어야 했는데...
한 달의 두 번의 여행.
모두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여행이었다.
주변인에게 설명할 새도 없이 치고 나가야 했다.
그러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이미 이전에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다.
주변의 그으름. 화학소화기의 흔적...
화재 감지 장치가 탔다. 전기합선이 일어났던 모양이다.
내가 처음이 아닐거야. 나보다 먼저 들어온 친구들이 있을 거야.
아직 그는 여기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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