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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디텍터 테스트키트
이렇게 생겨 먹었어도 기백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대의 이 물건은 화재시 불꽃을 감지하는 프레임 디텍터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일반 조도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적외선과 자외선을 센싱하는 것으로 일반 조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셀 수 밖에 없나 보다. 전력또한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휴대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배터리를 쓰고 축전지의 소형형태의 이것을 쓴다. 그런데, 충전시간... 이 충전이 걸려도 너무 오래 걸린다. 무겁기는 또 왜그리 무거운지... 충전불이 벌겋게 타오를 뿐 사용적정하기까지 충전은 몇시간이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2015.08.14 -
핫코일과 콜드코일의 차이
> 핫코일의 제조 과정 > 콜드코일의 제조 과정 1. 롤링 공정의 다른점 Hot rolling 과정이 강판을 제작할 때 더 가공이 쉽고 롤로 가공하는 장점이 있다. 화씨 1000도 (섭씨 538도) 이상의 공정에서 가공하는 것을 Hot coil공정이라 한다. Cold rolling 은 상온에서 금속을 롤로에 통과시키면서 구부린다. 철판의 두깨가 앏은 것을 사용하며 금속의 강도가 강하다. 2. 핫코일과 콜드코일의 장단점 콜드(냉연) 스틸은 공정에서 이미 제단이 마치고 나온 이유 탓에 핫 강재(강연) 보다 더 재단이 정확하다.그러나 콜드스틸은 제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모양또한 제한될 수 밖에 없다. 핫 강재를 콜드 공정에 재 가공함으로 서 이런한 단점들 모양의 다양함 치수등을 변형 할수 있다. 3. 핫코일과 ..
2015.07.10 -
급박한 상황에서 절차를 따르는 것이라
직장에서 밀폐구역에서의 구조를 토론하다 진입 절차와 작업허가서 형태의 절차를 따를 것인가 아닌가에 논점에 불을 짚였다. 긴급한 상황에 서류적인 일을 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가 갑의 주장이며, 여느 긴급한 상황보다 일의 순서가 중요하니 절차의 형태로 가야 한다는 을의 주장이다. 시간의 싸움이며 구조자 본인의 안전이 중요한 사안이라 쉽사리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결론은, 골든 타임랩을 설정한 밀폐구역 진입 절차를 지키는 것이었다. 그렇기의해서는 절차가 익숙해지기까지 반복훈련을 해야 한다. 미국 911에서 보여주는 이 훈련사항이 들어가기 전부터의 준비품과 절차를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밖에 참고할 만한 문서]The Standard 클럽에서 제공한 A Master's Guide to : ENCLOSED SP..
2015.07.08 -
다함께 차차차
이슬비가 내린 날.'우'는 날이 다르게 짜증이 늘어간다."해'줘~" 라는 말과 함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 투정과 짜증어린 소음을 내고 있다. '성'은 왼쪽 눈이 부어오른다. 안과 질환인듯 한데 심하지는 않고 붓고 발그스런 붉은 얼굴 빛과 가려움을 호소한다.퇴근 후 식사도중 '우'의 짜증에 나도 폭발을 하고 만다."이놈의 집구석!!!"이말이 화근이었을까 식구모두가 불쾌지수가 높아졌다.아내에게 또 불쾌한 말이 옮는다."이놈의 집구석이 뭐~! 그럼 집을 나가든가~!" '아차'라고 느꼈을 때, 이미 집은 짜증만 남아있었다.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아이들에게 산책을 제안했다.'우'가 엄마도 함께하자고 한다.아내도 야채도 살겸 간단히 산책을 준비하였다.나가자 마다 동네 길고양이가 아파트 입구에서 '냐옹' 인사를..
2015.06.12 -
경상남도 수목원에 가다
경상남도 수목원에 갔다. 학술적 연구 뿐만아니라 가족 나들이에도 더 없이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다. 들어가기 전 완전히 들떠 있다. 열대성 식물관 입구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식물을 볼 수 있었다. 꼬맹이는 신기한 나라 체험중 첫째도 사진 하나 남기고, 손을 잡고 같이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므흣하다. 연못에 똬리를 튼 뱀을 봤지만, 소리만 냅다 지르는 통에 사진하나 건지지 못해 아쉬웠다.숲길도 잘 조성되어 있는 터라 걷는 내 힐링이 되는 듯 하였다.
2015.06.01 -
가스검지기의 요건 그리고 GX-85N
밀폐구역에서의 작업은 대단히 위험이 높은작업 중에 하나이다. 그 결과 인명손실이라는 중대사고가 결과되는 사례를 낳기도 하다. 그리하여 2015년부터 민폐구역에서의 조난훈련을 2개월에 1회씩 하도록 SOLAS에서 강제화 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보다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옳바른 가스 탐지기를 사용하는 것에 논점이 이뤄져야 한다. 자동차선은 자동차 연료의 다변화로(이미 배터리 구동이 실현화 되었다) 가연성 가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전지에서 나올 수 있는 수소가스를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IMO에서는 현재 산소, 일산화탄소, 가연성 가스 그리고 황화수소 이 4개의 가스를 검지할 수 있는 가스탐지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 모델 GX 85N 1985년도에 고안된 제품이라 85인가? 이 골동품 모델은 ..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