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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이폰이란 이리도 귀찮을 수가 없다
아는 지인에게 얻은 아이폰 5 이걸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난을 거친다. 자꾸 로긴하라한다. 쓰다 넘긴 것이라 앱도 개인 연랙처, 사진도 그대로 남았었다. 초기화를 생각하고 설정으로 들어 갔지만 초기화는 없다. DFU 모드로 초기화 해야한다. i tunes를 또 설치해야한다. 공장 초기화가 완료되면 유심을 넣으라한다. 유심을 넣지 않고서는 이 단계를 넘어가려 하지 않는다. 유효하지 않은 유심도 괜찮으니 피쳐폰에 있던 굴직한 유심 사이즈를 나노유심 사이즈로 잘랐다. 나노 유심 도면은 100%출력으로 가이드 선대로 잘라주었다. 프레임보다 좀 작지만 유심을 인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진다. 이 단계가 넘어가면 다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기존 아이디가 걸려 활성화를 풀어야 했다. 전 주인에게 연락해 로그인하고 연결..
2015.03.06 -
통신비 절감을 위하여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5 두개의 공기계가 노는 것이 아쉬워 세컨폰으로 대비코자 알아보았다. 선불유심 우선 k사에 실시하는 선불 유심제가 눈에 들어왔다.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라, 요금 만원을 충전하면 2만원을 채워준다. 게다가 가입비도 없으며, 유심비도 면제다. 너무 좋은 조건이라 다른 커뮤니티에서 확인한 단점을 찾아보았다. 일정기간 발신을 하지 않는 경우 직권해지 되는 것과 이 경우 유심 뿐만 아니라 단말기 까지 정지가 된다. 단말기 정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직권해지 전에 해지 의사를 통보해야 된다. 허나 이런 사실은 전혀 고지가 안되어 있으니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점이다. 기본료가 없는 대신 초당 4.4원이니 결코 가볍다고는 할수 없다. 세컨폰으로 수신 전용하기에 알맞을 것 같다.
2015.03.05 -
하이에나
무리 생활을 하면서 약한 새끼나 이탈된 개체를 노리는 하이에나! 상대의 약점을 집요히 괴롭히는 건 꼭 짐승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함정을 파고 그 끝내 빠져들기를 기다리는 것과 '결국 넌 나와 같은 부류야'하며 한배를 탄듯한 말은 결국 너를 다시 옭아매는 사슬이 될 터이다. 비열한 행동의 말로가 결코 곱지 않으리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술한잔 먹고 하는 또 하나의 뻘소리
2015.03.04 -
USCG에 발라스트수 처리장치 연장 신청 방법
USCG 규정에 따라, 선박의 발라스트 수 관리 및 배출 이행일 12개월 이전에 신청되어야 한다. 1) 보내는 방법 연장신청은 e-mail 등과 같이 전자송부로 택할 수 있으며, 다음 주소로 보내야 한다; : email : environmental_standards@uscg.mil[샘플 다운로드] 2) 신청 기간연장신청은 이행일 12개월 이전에 보내져야 한다. (선박 이행일은 아래 표 참조) 발라스트 용량(Ballast Capacity) 적용일 (Compliance Date) 신조선(New) 모두 해당 인도시 부터 (Delivery) 현행선(Existing) 1500m3 이하 2016년 1월 1일이후 도래하는 정기적 도크 1500~5000 m3 2014년 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정기적 도크 5000 m..
2015.03.04 -
그녀의 속삭임
귀안이 가려워 손가락으로 후비거나 면봉으로 닦았다. 벌써 수년 째 온 증상이다. 손이 닿지 않아야하는데도 가려움에 몸 둘바 몰라 또 손을 대니 자꾸 성이 난다. 악 순환의 되풀이다. 구글링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내가 가진 증상은 외이도염이란 것과 귀에 넣는 물약으로 치료를 해야 잘 듣는단다. 누군가의 달콤한 속삭임이 귓속에서 맴돌기만하다,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나? 이빈후과를 다시 들러야겠다. 당분간 이어폰 사용금지!!
2015.03.04 -
기업내에서의 공정성 문제
기업을 뜻하는 Company는 '함께(Com)'와 '빵(panis)'의 합성어이다. 한마디로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의 집단'이란 뜻이다. 기업은 성과가 좋든 나쁘든 간에 그 결과를 구성원들이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공동 운명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이 표방하는 슬로건에 가족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일 것이다. 그런데, 한솥밥을 먹다 보면 누가 더 많이 먹느냐라는 문제로 때로는 다툼이 생길 수 있다. 하는 일이 적오도 많이 먹는다면 일을 많이 한 사람입장에서는 마음이 불편해질 수 밖에 없다. 사촌이 자기 돈으로 논을 사도 배가 아픈 법인데 내가 땀 흘린 댓가로 님이 이득을 본다면 불만이 생기는 건 당연한 노릇이다. 이를 기업 인사에서는 내적 공정성 이슈(Internal Equity)라..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