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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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떼새의 소송
이렇게 해봐요 전기, 터널 등,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항상그에 따른 대가가 따릅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문제지만 요즘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드는 시설들이 일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동물과 식물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실제로 벌어진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생활속에서 전기가 사용되는 예를 발표해본다. (학교: 전등, 냉방 또는 난방기구, 텔레비전 등, 가정: 전등, 냉장고,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폰 등) 전기를 주로 어떻게 생산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전기는 화력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됨) 이 수업에서 다룰 사건이 화력발전소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안내한다. 활동지..
2012.06.22 -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어떠셨습니까
날이 더워져 가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관한 홍보물을 받아 보았습니다.오후 2시분더 20분간 불필요한 전원을 끄고 최대한의 절전상태를 유지하자라는 훈련입니다. 그림이 잘 표현되었더군요.같이 전기줄을 당겨 플러그를 뽑아 지구의 온도를 낮추자라는 취지가 전달이 잘 되었습니다. 훈련 결과가 궁금하여 인터넷 신문을 찾아보았습니다.이날 훈련이 끝난 오후 2시20분 한국전력거래소는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을 종료한다고 참여 기관에 밝혔다. 오후 2시20분 기준 전력 공급 능력은 7238만kW, 전력부하 6278만kW, 예비전력은 960만kW(예비율 15.2%)를 기록했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sisa2&idxno=201..
2012.06.21 -
USB 팬을 똑바로 볼수가 없습니다
흔한 USB 팬 입니다. 도통 쓰지 않고 있다가 날씨가 더워져 다시 꺼내 쓰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팬은 쓰다가 오히려 더 더워 질 수 있다는 게 ... 1) 노트북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할 수 가 있고2) 더운 공기를 전달하고 그걸 맞바람으로 맞다보면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빨갛게 토끼눈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고민하다 묘안이라고 내놓은 생각이 아래 사진입니다. 거즈나 아니면 직접 바닥에 물기를 적신 후 팬을 아래로 보게 하면, 물기가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낮추고 상대적으로 습기를 머금은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는 겁니다. 마주보다간 눈이 정말 쓰라리니, 이런 방법이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2012.06.14 -
스마트폰 없이 카카오톡(2.6.0 이후버전) 사용기
스마트 폰 없이 카카오톡 하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Virtual Box를 이용한다는 건 자신의 운영체계를 거의 타지 않아 선호합니다그러나 2.5.0 버전 이하만 설치되고 그 이상의 버전은 카카오톡은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현재 카카오톡은 안드로이드 2.5.0 이하의 버전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글링한 결과 App player 를 알아보았습니다.그중에 Blue Stacks for window 이프로그램은 현재 베타 버젼입니다.앞으로 Mac운영체제에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지만 현재는 Window기반 운영체제에서만 돌아갑니다.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는 아래로 받아 주세요다운로드 받기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것으로 통화, SMS, 브라우져 등이 빠진 안드로이드(Android)가 설치가 됩니다. ..
2012.06.13 -
심심한 날의 연속
남자 직장인 11명 중 7 명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혹 '자신은 인터넷 중독이 아닐까' 하며 걱정을 합니다. 비단 게임 뿐 아니라 많은 컨텐츠로 볼거리가 즐비합니다. 즐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그 자체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게임을 즐기다가 상대방의 욕설때문에, 게임이 잘 안풀려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신인배우의 발연기가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연기력이 좋은 악역 조연이 너무 미워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땐 차라리 심심하게 보내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은 듯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6.13 -
감기 치료제
아이는 감기를 앓고 있습니다.작은 감기를 조기에 잡기위해 병원부터 찾는가 하면, 약한 감기는 내성을 키우는 편이 낫다라는 주장이 항상 맞대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듯이 아이의 아픈 모습이 내내 짠해지는 마음이 엄마의 마음인가 봅니다.그런 아이에게 제가 해주는 건 아이를 유쾌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한 방법일까지는 없지만, 아무 의미없는 소리를 말끝마다 붙여서 대화를 하거나, 반복되는 행동을 되풀이 합니다.예를 들면, 개그콘서트의 ~~했습니까 불이 ~~합니다 람쥐 등의 응용형태입니다 (람쥐). 한참 즐겁게 웃게 두면 발기된 얼굴에 땀이 쏟아집니다. 샤워를 시킨 후 잠을 재우면 나름 감기는 잊혀지 듯 나아질 거란 저만의 생각입니다. 웃음보도 더 강한 치료가 어디있을려구...(미호)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