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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 흉추교정
추나 요법 흉추교정
2011.04.11 -
추나요법 - 경추교정(앉은자세)
추나요법 경추
2011.04.11 -
추나요법 - 경추교정
경추교정 추나요법
2011.04.11 -
추나요법 - 턱관절 교정
턱관절 추나교정법
2011.04.11 -
아이의 하루 2010년 12월 29일
키 : 110 cm 몸무게: 18 kg 피자가 몹시도 목고 싶었나 봅니다. 아침을 먹지 얼마되지 않은 시각 10시부터 "엄마 피자 먹고 싶어" 라고 주문을 겁니다. 요사이 아이에게 소홀한 엄마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의 청을 순수히 들어줍니다. "좋아~ 근데 집에서 먹을거야? 밖에서 먹을거야?" "응... 나가서 먹자~!" 나름대로 외식을 생각했었나 봅니다. 자주가는 그곳, 아울렛 매장 피자 판매점을 들어갔습니다. 작지만 점심 한끼로 충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는 아이 파지가 순식간에 게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혹시 사람 아닌 다른 걸 키우는 건 아니겠지?' 잠짓 망상에 잠겨 보지만 이내 머리를 내저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으면 소화는 시켜야 한다는 원칙을 아이..
2010.12.31 -
산타 할배의 조건
아이에게 1년간의 선행을 평가받을 시기가 왔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조건이 걸린 문제라, 아이는 요즘 되바라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도 착한 일 많이 했어?" "응~ 나 착한 일 많이 했어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줄 거에요" "어떤 착한 일 했는데?" "어~.... 어......... 누구누구랑 사이좋게 지냈구요...." 1년에 착한일과 나쁜일에 무게를 달어 판단하는 산타 할배의 조건이 아이들을 착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원래 착한아이들에게 선물을 그냥 주기가 무색해 핑계를 대는 걸까요. 1년에 하루만 산타할배로 변해 봅니다. 오늘같은날 이 말을 안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