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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타주 박물관 탐방대에 응모하세요

텍스트 큐브 이벤트 발표가 나왔군요. 미국여행을 기대하셨으나 낙선되었다면 대한항공에서 진행하는 에르미타주(러시아에 있는) 박물관 탐방은 어떻습니까? ▲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8월 6일 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선착순 이벤트에 응모하셨다면 DK사이다가 100%롭니다. 자고로 이벤트란 먼저 챙기는 사람의 것이죠.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억들2009. 8. 7. 09:56@Dcbae
딸아이가 보는 세상

아이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자기만의 사진관이 있나 봅니다. 문제는 렌즈를 통해 보는 건데 - 종종 렌즈를 손꾸락으로 가려버리는 겁니다. 보신분들께는 답답하시겠지만, 이련류들 벼리가 찍은 사진들 보시는 바와 같이, 사람 몸통자르기, 손가락으로 렌즈 막기 -_-;;; 화려한 스킬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인물사진 물론 찍습니다. 벼리가 찍은 외삼촌 벼리가 찍은 고모할머니 벼리가 찍은 할아버지 인물사진 외에 우리가 보지 않는 사각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딸아이입니다. 소파 밑의 세계 - 윷놀이판이 있다. 뭔가를 읽는 할아버지와 청소하는 엄마의 모습 그냥 얻어 걸려 찍은 건지, 의도하고 찍은 건지 통 알길이 없습니다. 그저 카메라가 고가의 장난감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벼리의 사진전시회였습니다.

기억들2009. 7. 27. 10:06@Dcbae
아버지는 북한아저씨

아~ 괴롭습니다 이웃 블로거님들을 찾아 다니며 댓글 놀이 하는 재미가 그립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답글조차 못 다는 처지입니다. 이렇게 변방의 외로운 블로거가 되어 가고 있군요. 각설하며, 본글을 올립니다. 남북교류가 냉냉한 시기입니다. 나이는 아버지와 비슷하지만, 촌수로 조카가 되시는 아제분께서는 운동복을 제작 판매 하시는 일을 합니다. 하루는 등뒤에 “북한 선수단”이 세겨진 운동복을 위 아래 풀 세트로 아버지는 아제께 얻어 오셨습니다. 제작후 교류가 없고, 남는 여벌이 많으나, 처분하기 어려운 물건들이겠지요. 산책가시는 길에 늘 그옷을 입으십니다. 아버지가 사시는 곳은 전라도 하고도 저~~ 꾸석데기입니다. 북한선수가 전라도 구석데기에 왔으니 시민들의 호기심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아따 북한사람 ..

기억들2009. 7. 16. 18:19@Dcbae
계속되는 농땡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째 농땡이 중입니다 첫날은 업무분장한다고 회의 - 쓸데없이 말 늘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 3시간을 업무분장하고 있습니다. (아 ~ 지친다.-_-;;) 두째날, DDos가 뉴스에 헤드라인이 되고부터 사장님 불호령이 내려졌습니다. 대책도 안세운다는 우리사장님. 전산팀을 박살내 주십니다. 그런 전산팀은 Traffic을 감시하기 시작하고 유독 트래픽이 많은 저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컴텨 뺏기고 나서 포맷 당했습니다. (-_-;;; 우씨)외부에서 생활했다는 이유가 큽니다. 외부나가서 함부로 꽂고 다니지 마라는 이싱한 뉘앙스를 주면서 말입니다. 덕분에 빈둥빈둥 잘 놀았습니다. 세째날, 포맷한 후에도 ICMP 이게 계속 들어와 전산팀에는 요주의 눈으로 절 처다보기 시작합니다. "좀비..

기억들2009. 7. 14. 17:12@Dcbae
말이 늘어가는 딸아이

딸아이가 귀엽긴 하지만, 싫은 일에 대해선 완강한 편입니다. 확실한 표현 "시더~!" 나 "시러시러~" 어떤일을 해달라는 표현을 화내면서 "도와줘~ 아빠 도와줘오~~~" 장모님께서는 교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집회가 종종 있는 편이지요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어느 낮, 처가집에서 집회가 있던 중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딸아이는 "아 ~ ㄴ ㄷ 에 ~~~" "아 안 ㄴ ㄷ 에 ~~~" 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자주 가니 아멘~! 이러는 줄 알고, 아주 기특해 귀여워 하고 있습니다. 근데 표정을 보아하니, 꼭 아멘을 말하는게 아닌 듯 보이네요 인상을 찡그리며 말합니다. "아 안 ㄴ ㄷ 에~~~~" 아이 엄마가 무슨 뜻인지 짐작했단 듯, 딸아이를 ..

기억들2009. 7. 13. 15:45@Dcbae
귀국길에 있었던 일

유쾌하지 못한 일 1) 보안 정책 공항에서 출국시 수속이 끝나면휴대물 수화물과 몸수색을 하게 됩니다. 휴대물 수화물은 X-ray scanner를 통해서,사람은 보안문(Security gate)를 통과하게 되는데, 남자 보안요원이 친절히(?) 한국말로"신발벗어, 외투벗어, ...."하는 말투에 빈정이 상하는 데다가, 금속탐지기(Metal Detector) 없이 손으로 온몸을 더듬는 건 ... "뭥미?" Boarding 전 Gate에서 또 한번의 휴대수화물 수색을 합니다.이번에도 구석구석 깊숙히 손을 넣고, 뒤집고 ...-_-;; 아~ 정말 기분 구리구리 합니다. 저 역시 보안의 업무를 하고 있지만, 기껏 쌓아올린 국가 이미지를, 이런 보안업무행태로 국가이미지를 툭툭 떨어트립니다.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에 걸맞..

기억들2009. 7. 10. 17:40@Dcbae
서랍을 열어봐 ~ 만화처럼 살다.

돌아오면 보고픈 이를 볼 수 있을 기대로 오늘은 竹竹方方한 아가씨의 C컵 가슴마냥 부풀러 기대하였습니다. 집을 들어선 순간 '아무도 없다' 아마 '서랍을 열어봐 아마 그곳에서 아이가 튀어나올거야~' 라는 가슴속에 외침에 서랍을 열어봅니다. "안녕~ 아빠!" 라고 외치며 튀어 나올 것 같은데... TV를 켜봐도, 책을 읽어도, 아이가 없는 하루는 너무 허전합니다.

기억들2009. 7. 9. 10:59@Dcbae
시간 죽이기

시간 죽이기 (Killing time) 할량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받아 읽어보거나, 삼국지를 다시 읽어 보는 등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 필자를 폐인으로 몰아 넣은 Dos Game 삼국지 3를 기반으로 제작된 삼국지 DS를 주말 내내 했습니다. 삼국지 게임은 필자가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던 시절 게임을 해보겠다고 컴을 배우는 동기부여를 준 아주 고맙지만, 부작용이 적잖이 심한 게임입니다. 삼국지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능력이 제각기 뛰어난 인물들의 비교 분석이 궁금하던 차에 '누가누가 제일 혹은 더 잘하나' 확인 과정 역시 소설 삼국지와 비교확인하는 나름의 재미입니다. 이미지출처 : findingmyself.net게임 삼국지에는 능력치의 구분을 지력..

기억들2009. 7. 7. 15:19@Dcbae
교복 꼭 입어야 하는가?

-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부터 바뀌는 것들 중 여러가지 볼 꺼리, 이야기 꺼리가 많은데 교복이야기가 있어 해볼까 합니다. 뉴스 내년에 교복값 3~4 만원 내릴 듯 기획재정부 교복가격 상승에 따른 학부모의 부담완화를 위해 중.고등생의 교복구입 비용을 공제받을 수있도록 하였다 (1인당 년 50만원 한도) 제도 및 볍규변경사항을 알고 싶다면 기획 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확인하기 교복값 부담을 줄어보겠다는 건데, 교복업체는 금년 신학기 이전에 이미 가격을 올려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참고 2009. 1. 12 교복업체들 교복값 또 인상 '학부모들 한숨' 교복 꼭 입어야 하는가? 교복의 유래는 "근대화" 이화학당(고종 23년)의 한복형 교복이 그 시초라 하겠습니다 ..

기억들2009. 7. 3. 12:20@Dcbae
아이가 보는 아빠의 모습

뽀로로를 즐겨보는 아이는 요사이 아기공룡 둘리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빠가 옆에 있지 않은 요즘 둘리의 고길동이 나오는 장면을 보며 "아빠~?"라고 한다고 합니다. 고길동을 보면서 아빠랑 같이 연상한다는 아이는 아이에게 아빠가 이런 모습이었을까요? 이미지 출처 : Flicker 동생네가 집에 오고, 또래의 조카가 왔던 모양입니다. 조카의 아빠(아이의 고모부)가 있을 때는, 아이는 유독 아빠를 찾습니다. 이럴 때, 전화하면 아이는 유난히 아빠를 친근히 부릅니다. "아빠앙 ~" 코에 힘 들어가는 아빠소리가 나옵니다만, 평시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목소리라도 한번 들을라치면 먼발치에서. "아빠 시더!" 소리가 전화수화기를 통해 다 들려옵니다. -_-;;; 이미지 출처 : LG 텔레콤 - ..

기억들2009. 6. 28. 21:57@Dc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