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귀국합니다.

Posted by byori
2009.06.10 15:40 기억들

회사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나 봅니다.

 

결국 전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올 겝니다.

이곳에서의 사업이 회의적으로 보신 듯 해서

 

제가 관련된 일은 '직원교육'입니다.

 

불신(不信)이 불안(不安)을 낳고...

 라는 글에서 교육을 쉽게 끊을 수 없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교육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교육을 포기해야 되는 걸까요?

교육에 효율성을 따집니다.

 

현장에서 사무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무실에서 답하는게 "현지에서 알아서 해라."

그리고 교육을 탓합니다. "왜 알아서들 못하는가?"

"스스로 알어서들 하게끔 하라"

 

교육이 전인화를 목적임엔 분명합니다만, 소통과 이해를 무시한다면, 어떤 결과도 빛을 잃습니다.

 

우리 모두는 많이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소통을 시도하면 스스로 귀를 닫아버리진 않는가 반성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기쁨을 느꼈습니다,

회사가 소통의 장애를 느끼는 게 안타깝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다시 볼 수 있는게 너무 반갑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화장실 가고 뒷처리를 제대로 못한 듯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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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저도 relationship 에서 논했지만..
    아직도 구태 의연하게 경영하는 곳이 많네요....
    하긴 회사야 수익이 최우선이니 뭐라 할 수도 없죠....^^;;

    byori님이 기운이 빠지시니...저까지..-_-;;;
    그래도 공주님의 웃는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 돌아가면 정말 책도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품고
      그러다 생각이 마려울땐
      이 블러그에다 쌀거에요 좀 지저분 하겠죠? -_-;;

      오늘 교육에 현주소와 시사점을
      적어 보내야 하는데... 계속 묻히네요
    • 항상 멀리서 응원 합니다 파이팅!
    • 마음 맞는사람들 몇 모아서 구글 그룹스로 토론도 하고
      상담도 하고 그러세요...동상

      어찌보면 블로그와는 또 다른...^^
    • 회사일은 워낙 보안을 강조해서 섣불리 발설하면 큰일입니다.

      나중에 구글 구룹스에 저두 껴주세요
  2. 잘 헤쳐나가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저도 확장해서 뭔가를 하려는데, 쉽지는 않네요. 힘내세요.
    • 응원해 주시는 분이 많으니 힘이 납니다 불끈불끈 빠샤~
  3. byori님의 답답해 하고 아타까워 하는 마음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귀를 열고 들을 수 있다면.....ㅜㅜ

    byori님~
    찜찜한 기분 후딱~ 날려버리세요...
    곧 예쁜 벼리를 볼 수 있겠네요...^^
    • 방금 제 입장을 밝히는 내용을 이멜일로 회사에 보냈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불신(不信)이 불안(不安)을 낳고...

Posted by byori
2009.06.06 02:40 기억들

이야기입니다.

북아메리카에 인디언이 살고 있었습니다. 부족은 겨울을 나기 위해 추장에게 올겨울이 얼마나 추울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추장은
"잠시만 기다려봐"하고, 북미 기상청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올 겨울 얼마나 추울거 같습니까?

기상청
"예전 겨울만큼 추울거 같습니다"

추장은 전화를 끊고 부족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추울거 같으니, 땔감을 넉넉히 준비해라~"

땔감이 모아지는 동안, 추장은 다시한번 확인하려, 기상청에 전화를 다시걸었습니다.

기상청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땔감을 모으는 것으로 미루어 봐선, 올 겨울 엄청난 한파가 예상됩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우리사회에서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들일 필요없게 하겠다고 교육관계자가 말을합니다.

 우리아이가 뒤쳐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아이를 학원에 보냅니다.

옆집아이가 학원에 가니, 우리도 가만히 앉을 수가 없습니다. 또 보내야 합니다.

그러니, 공교육 활성화 보다는 사교육비가 늘어납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아이 학원만큼은 끊기가 어렵습니다.

어떠한 교육 정책이 나와도 뚜렸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입시지옥을 학부모들이 만들고 있습니다.



어찌할가님의 공부합시다 댓글놀이하다 생각난 잡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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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옥이 맞죠.....
    하지만 제 경우를 보면 아이 스스로가 더 공부에 빠져서리..
    제가 지옥입니다....ㅋㅋ
    학원을 안가면 친구가 없다하니....
    공부를 못하면 무시당하니....ㅠㅠ

    tv선전처럼 공부좀 안하고 놀면 좋으련만....-_-;;
    공주님 좀더 크면 byori님도 아마....ㅋㅋ

    되먹임의 법칙...
    어쩌면 상류층? 강남 학부모의 포획이론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문제가 점점 심각해 지는데..다들알면서도....참나..ㅊㅊㅊ
    유학까지 갔다 와 봐야 ..똑똑한 사람 그리 많이 보지도 못하는데...쩝...
    언젠가는 나아 지겠죠....^^;;
    • 목적이 분명한가 보군요 적어도 어른들이 지옥에 밀어넣지 않았으면 하는데, 말이죠

      저도 고민이 현실로 되어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당장 아이의 친구를 만들어 주지 못하는... -_-;;
    •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 하는 것 보다 더 현명합니다..
      어른들이 사서 고생? 염려 하는게죠.....

      그 근본적이라는 문제가 저도 가끔 논하지만...
      죄수 딜레마 같은 거라....ㅠㅠ

      참 난감 합니다..떠들어봐야 헛소리고
      어쩌면 정치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저도 그저 꼬장밖에는 달리...^^;;;
  2. 공부의 목적, 학습의 목적, 배움의 목적이 '대학', '취업' 같은 것이 되다보니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서 조바심을 내는 사람들은 생기게 마련이고...그러다보니 아무리 제도를 뜯어 고치고 바꿔 보아도 해결되는 것은 없음.

    그러면 공부의 목적, 학습의 목적, 배움의 목적을 '대학', '취업'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것으로 돌려야 하는데 아무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하더라능orz 심지어 교사, 교육청, 지식경제부 공무원들도 아무 생각 없이 '현상'만 고쳐보려 헛돈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 근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씀이 문제의 실마리이네요. 억지로 끌고 가는 학부모를 보면서 저 역시 저안에 아이를 밀어넣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3. 아이들은 사회구조, 교육제도, 사회풍조, 부모의 과다한 경쟁심으로부터 착취 당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학벌주의를 배격하자고 하지만, 우리 사회가 아직 얼마나 서울대를 원하는지, 부모들이 얼마나 자녀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어 하는지. 공교육은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dayliver님 일선에서 아이들을 보고 계시니, 더 잘 이해하시라 생각이 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보안에 구멍이 뚫리다

Posted by byori
2009.06.05 11:17 기억들

일하는 현장에 보안이 뚫렸습니다.

컴퓨터 보안이 아닌,
공항에서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보안벽을 치고, 검색을 하는 그런 보안입니다.




보안벽을 체구가 작은 사람이 통과할 수 있었군요



첫번째 사진은 주위의 도움을 받아 바닥으로 침입하는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특정장소의 틈이 사람을 통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헛점이 있었습니다.

오후 저녁에 동일한 보안을 적용하는 다른 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보안평가를 재실시하여 새로운 보안계획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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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날도 습한데 머리에 스팀까지 나겠네요...-_-;;
    그래도 쉬엄쉬엄 웃으면서 잘 견디는 친구가..
    역쉬~ 당신은 멋쟁이 입니다!
    • ㅎㅎ 괜찮습니다.

      당사자가 더 곤혼스러울 일이지요.
      전에 2번째에 대해 윗선에 보고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별 신경도 안쓰시더군요. 근데 첫번째 사진은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저길 통과할까?하고요 -_-;;;
  2. 헉~ 제목만 보고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컴퓨터 보안 관련 글인 줄 알았습니다만, 말 그대로 "진짜 보안"이군요.
    • ^^;; 낚이셨군요. dayliver님 ~ 하지만 컴퓨터 보안이 아니라는 거

요즘 근황

Posted by byori
2009.06.04 23:25 기억들

우기(雨季)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종 정전이 됩니다.

갑자스레 쏟아지는 비가 넘쳐 배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임대계약이 만료돼 가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 갈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또 비가 오고, 옆에 벼락이 치고 다시 정전이 됐습니다.

밥 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닙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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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분에 굉장히 오랫만인 듯 해요....
    괜시리 걱정되드만...우기라..그럼 기우였네요..^^
    이사에 정전에..혼자계신데 비까지 오면 ..
    힘내시고 건강 지키세요!
    우리 공주님 보면 힘이 나겠지만...화이팅!
    • ^^ 어제 하루 걸렸네요. 힘이 돼 주셔서 고마워요 벗님
  2. 후후 밥 잘드시고, 힘네세요.. 화이팅 ~~~
    • ㅎㅎ 감사합니다. 유로트레인님, 덕분에 힘이 더 나네요 뺘샤~
  3. 우기면 종일 비가 오는 계절인가요?
    습한 곳이니 만큼 건강 유의하세요.
    • 어젯밤엔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줄 알았습니다. 아침엔 호랑이 장가가고요 ^^; zion님도 다가오는 무더위 조심하세요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

Posted by byori
2009.05.25 22:09 기억들

오늘 이야기는 신과 도덕에 따르며 사는 보통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신(神) 도덕(道德)이 조금은 불공평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사람의 이야기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작년(2008년 10월) 이곳 필리핀에 왔습니다.

제가 원치 않은 인사발령이라,
이곳의 모든 것이 싫었었습니다.
현지 책임자라고는 하나, 엄연히 법인이 다른회사이기 때문에, 경솔한 말 한마디는 경영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미묘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용히 죽어 지내는 수 뿐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현장에 투입되는 직원을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는 일입니다.
현지강사가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문제는 매번 똑같은 형태로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학습의 콘텐츠가 문제가 아닙니다.
학창시절, 무한 반복하시는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강의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테지만,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저거 안졸고 듣는게 정말 견디기 힘이 들 정도입니다.

 2% 부족한 듯한 뭔가를 찾게 해야 되는게 뭔가가 쉽게 떠오르지 않았는데, 유튜브(You-tube)에서
마지막 강의를 보고, '저거다!' 싶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 연결합니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정해진 시간(10분)안에 표현하고픈 내용을 다 설명하고도 감동까지...
강의안과 인생철학이 묻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을 시행하는 사람도, 교육을 받는 사람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그리고 현재(2009년 5월)
사내 강사는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시작과 끝을 기도로 시작해 기도록 끝내고(기도에 대한 내용중 저를 이야기 해줌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예전엔 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을, 이제는 스스로 불합리한 점을 찾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월급인상이라는 보상도 해주었지요


어떤 불행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5월 9일 그의 아내가 수술을 해서 출근할 수 없다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전 보통의 부인병이나, 급성맹장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날
너무 답답한 마음을 그에게 털어놓자

그는 오늘 그의 아내가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나는 하느님께 매일 기도한다.
왜 내게 이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랜디 포시 교수(마지막 강의 주인공)와 같은 일이 내게도 생겼다"
금새 붉어진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힙니다.


그는 오늘도 밝은 표정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로니 교수를 소개해줘 고맙다"고 말하고, 늘 기도합니다.

그에게 힘을 주지 못해 못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신의 존재를 의심했습니다. '너무 불공평하지 않는가' 하고 말입니다.

도덕과 양심에 모든 신념을 바친 분에게도,
소박한 꿈을 키우며 열심히 삶을 태우는 분에게도
신이 함께하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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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의 개인적인 얘기까지....
    신이란...인간에게 새로운 연대의식 또는 신념을 주죠...
    직원 교육도 그렇죠..그들에게 새로운 신념을 희망을 연대의식을..

    우리 국민도 그랬으면 합니다..
    지금은 자꾸 사분오열되네요...안타깝습니다...
    횡설수설이란 글에서 연대의식을 논하기는 했는데...
    • 답글 적기 전에 횡설수설을 읽고 오는 길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은 신이든 왕이든 "누구를 지배하기위함이 아닌, 안전한 삶과 생활을 보호해...."부분입니다. 최소한의 것들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나 부터 시작하여 우리모두 자그마한 것들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지켜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네요...
    • 저야말로 감사드려야죠 ^^ 고맙습니다.
  2. 외국 사시는분 이셨군요.
    나중에 놀러가게 되면 잘 부탁 드립니다. (_ _)
    • ^^ 아주 간건 아닙니다. 돌아와야죠~ 오실 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m(_ _)m
    • 앗!!
      이런!!
      오지 마세요~~
      제가 가기 전까지는 돌아 오지 마세요. ;)

아이의 잠꼬대

Posted by byori
2009.05.23 12:10 기억들
일 마치고 돌아오자 마눌님이 재밌었다는 일이 있는 표정입니다.

딸아이의 잠꼬대 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포즈가 너무 우습다는 겁니다.



나름 기대하면서 봤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딸 아이가 15개월 정도쯤 되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꿈에서, 어딜 날라가고 있나 봅니다.

 "날아라~ 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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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ㅋㅋ 애기 엄청 귀여워요^^
  2. 혹 미래의 원더우먼?
    우리나라를 구해 줄지도 모릅니다..잘키워 주세요^^
    • 딸이라 더 걱정이 큽니다. 미모가 저보단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
  3. 자식은 아버지의 감성을 물려받는다 합니다...
    님의 감성을 가진 아이라면 아름답게 클 듯.....

    염려마세요..울딸은 어릴때 다 남자아이냐는 소리에..ㅎㅎ
    지금은 어여쁜 처녀가 다 되어서리..
    • 우문에 대한 현답을 주십니다 어찌할까님 ^^ 따님도 어찌할가님의 인성을 닮았다면 생각하니 분명 훌륭한 처자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한국 문방구의 위상

Posted by byori
2009.05.21 12:42 기억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필리핀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에서 별 대수롭게 않게만 여겨지던 일들이 외국사람들에게 신기하게 여겨지나 봅니다.

한류 열풍을 말씀드릴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문방용품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세삼 느끼게 합니다.

1) 젤리펜 : 0.38 mm   -> 너무 신기해 합니다. 가늘고 부드럽게 써지는 펜하나를 가지고 정말 신기해 합니다.   왜케 가늘어?

1224567908.jpg

이미지출처 : www.tanukimall.com



2) 크레파스 : 한국에 크레파스 중에 Non-Toxic[각주:1]이 표시된 상품이 있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저도 최근에 딸 학용품 보면서 알았는데, 어렸을 때 쓰던 크레파스는 잘 부러지고, 손에 묻던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크레파스 외국에 나갈때 아이있는 집에 선물해 주세요. 너무 좋아합니다.
0280070000402.jpg

이미지출처 : www.jeuami.com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게 문방구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1. Non-Toxic, 독성이 아예없다라는 뜻이 아니라, 독성이 미미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독성이 없다의 표현은 Toxic Free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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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대한민국 만쉐이~~
    • 네 딴나라짓 하는 나라수장과 그외 보수언론을 제외하면 더욱 더 대한민국 만쉐이 입니다. ^^
  2. 필리핀에 계시는군요?
    우리나라 홍보 대사시네요...잘 부탁드립니다..^^
    • 일때문에 나와 있지만, 혼자 역기러기 신세입니다. 가족이, 친구가 그립습니다.

MSN의 Live search Map에는 독도가 없다

Posted by byori
2009.05.18 21:25 기억들


Daum 지도 서비스를 보다 문득 독도에 대한 표기가 궁금해 졌습니다

 

국내 검색엔진에는 당연히 독도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림이 작아 잘 안보이신다면,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림 1- Daum 지도

 

 

그림. 2 – 네이버 지도

 

그림. 3 – 야후! 거기 – 지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외국 지도 검색에는 어떻게 나와 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야후코리아와 Yahoo.com은 다르게 보이는 군요

그림. 4 – Yahoo Maps

동해의 표기가 Sea of Japan(East Sea)로 되어 있고, 확대해야 독도가 겨우 보입니다.

 

다음은 구글 map

그림. 5 – Google 지도

영해에 대해 표기도 없고, 독도에 대해 어느 표기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Live Seach Map

그림. 6 – Live Seach Map

동해에 대한 표기를 Sea of Japan(East Sea)로 되어있군요 독도가 보이질 않아 아래 그림처럼 확대해 봤습니다.

 

그림. 7 – Live Search Map

Sea of Japan이 East Sea로 변경되는 군요. 하지만 우리의 독도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맺는 말

외국의 눈에는 독도는 그냥 이름없는 섬에 지나질 않는가 보군요.

더욱이 Live Search Map에는 독도가 표기조차 되어 있질 않습니다.


Google korea, yahoo korea, MSN korea 직원분들께 건의 드립니다. 국내 지도 검색 뿐만이 아니라, 외국 지도검색에도 우리의 땅 독도를 찾아 주십시요.

두번 아니 천번을 말해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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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전에는 구글에서도 표기가 애매했습니다.
    지금은 나아졌는지 ^^;
    wiki에서도 아직 많이들 논쟁이 되고 있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네 논쟁으로만 그칠게 아닌 문제입니다.
  2. 에휴... 독도가 역사적 기록으로 봐서는 분명 한국계인데 말이죠...
    나라 힘이 일본보다 약하니...ㅠㅠ
    • 대한민국에 일본계가 있으니, 나라꼴 정말 말이 아닙니다. 정말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Posted by byori
2009.05.17 17:26 기억들

4세된 딸아이의 모습입니다.

사진찍히는 걸 좋아하고,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각주:1]

음악에 맞춰 춤추기를 좋아하고, 엄마와 같이 노래하기를 좋아합니다.

면요리를 좋아하고,

그리고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그런 딸아이를 좋아합니다. ^^


  1. 사진찍는 게 모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렌즈를 가립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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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벼리도 면요리 좋아하나요?
    제 딸아이랑 닮은 점이 많네요. ㅎ
    춤추기, 사람좋아하고, 아빠는 별로 안좋아... -_-;

    아이들은 대부분 면요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먹거리라 생각하는 것 같기도...

    아이 사진 찍으려고 디카는 샀는데, 영 손이 안가네요.
    • 반갑습니다.

      ㅎㅎ 딸들의 공통점인가 보네요.
      종종 딸목소리라도 들을라치면...

      먼발치에서 "아빠 시더~"소리가 들리더군요

      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녁 10시만 되면 '후루룩 ~' 하는데, 라면 끓여 달란 뜻입니다.

      벼리 엄마가 분식귀신이거든요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2. 우옷!!
    좋아 할 수 밖에 없겠는걸요~
    • 딸키우는 재미라 할까요... ~ ^_^
  3. 핑크에 빠질 때 군요....온통 ..ㅎㅎ
    • 핑크, 도라에몽, 뽀로로... 요즘은 치마만 입겠답니다. -_-;; 바지는 절대 안입는 다는 ...
  4. 따님이었군요! ㅎㅎ 사실 처음엔 벼리님 본인(어릴때)이신줄...
    저도 그나이때 치마만 입겠다고 투정부렸습니다. ->머리에는 리본을!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아빠는 왠지 무섭고 두근두근하고 쑥쓰러워서 엄마가 억지로 아빠한테 다가가게 하면 무조건 싫다는 표현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달리 쑥쓰러움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 어머니 말씀으론 2살때까지 저에게 치마를 입혔다고 하네요. 증거사진은 본가에 있습니다. 사내에게 왠 치마를 입혔는지는 저도 잘 ^^ 딸아이로 프로필 쓰고 있습니다.
  5. 벼리지기님 안녕하세요..날라리입니다.릴레이 독서론을 통해 첨 인사드립니다.
    트랙백 요저번에 엮어놓고 이제 와서 덧글 달고 있답니다.
    어떤 글에 덧글 달까 하다가 여기에 달고 갑니다.

    따님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지셨군요.
    아이가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글구 핑크색이 참 알흠답고요.^^

    저도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되는 외국으로 이민가든가
    아니면 한국이 성소수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면
    입양을 해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를 키워볼까 합니다.^^
    한편으론 어떻게 키울까 그런 걱정도 앞서지만
    제몸에서 낳은 아이라 생각하고 지극 정성으로 키우다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빌겠읍니다.
    • 안녕하세요 날라리님.반갑습니다.

      친해지고 싶은데... 자주 드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