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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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신용불량 - 늦었지만 잘한일이다
2012.02.07 입력 신문에 난 기사 경향신문 - 전두환씨 신용불량됐다 너무나 늦었지만, 서울시가 잘 한 일이다. 저지른 범죄에 대해, 가혹하다며 면죄부를 받아왔던 그다. 전대통령 칭호가 박탈당해야 함에도 인물검색에는 전 대통령이 있다. 그냥 전두환 氏 일뿐이다. 이미 다른 차명계좌를 쓰고 있을 테고, 신용불량자라고 해도 대출만 제한되는 것일 뿐이겠지만 형식상으로 이제 그는 신용불량자가 된 셈이다. 인생이 불량한 그에게 "상의해 보겠다" "나에게 너무 가혹하다"라는 말은 이제 그만하길 파티도 웨이터 부를 돈이 없어서 전경에다 시킨 건가? 관련기사-전두환, 파티열면 의경들 웨이터로 부려
2012.02.08 -
컴퓨터 업그레이드 시기는 언제?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시기가 온 듯하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디아블로 3 가 곧 나올 테니깐 말이다. 게임을 넘어, 문화가 되어버린 .... 옛날에 영혼석에 반해 스스로 악마가 된 인간 디아블로 이야기 블리자드가 소개한 동영상 피부톤이 정말 사람같다. (아님 진짜 사람인 건가? -_-)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요때 즈음 하면 딱 좋다
2012.02.07 -
푸른 보배라는 뜻을 지닌 나무 녹보수
푸른 보배라는 뜻을 지닌 관상화분 해피트리의 개량종이고, 해피트리보다 좀더 큰 잎파리를 가지고 있다. 사장님이 회사에서 매일 감기만 걸리니, 친히 내 뒤자리에 두고 키우시란다. 꽃을 피우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는데, 잘 돌봐서 꽃을 피워보겠다. 열대식물과라인데, 직사광사는 피해야 한다. 잎과 줄기가 성장하기 좋은 온도가 15~30도라고 하는데, 퇴근후 밤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고민이다. 최대 적은 냉해 온도 - 최소 10도는 유지해 줘야 한다. 물주기 - 너무 자주 주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차가운 물을 주는 것도 삼가야 한다.
2012.01.30 -
그냥 스쳐간? 긁혀진 추억
아침에 웬 렉카차가 와있는가 했더니, 간밤에 누가 차를 이리저리 박고 다녔나 보다. 술자신 어른이었나?, 너무나 운전이 하고 싶어 아버지 몰래 나온 무면허 운전자 였나?... 차 한두대도 아니고 여러대를 쥐어 박았는데 그 어디에도 '사고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 등 연락처를 적은 쪽지하나 보이질 않는다. 에끼 !~ CCTV 없다고 그냥 가면 쓰겠나?
2012.01.28 -
머나먼 숫자 - 숫자에 약하다
올해 7살이 되는 아이는 노래와 춤에는 재능이 있는 거 같지만, 숫자에는 아주 취약하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 보았다. 많다 vs 적다 "5와 4중에 어느게 많아?" "5" "29와 31중에 어느게 많아?" "29" 덧셈 "5 더하기 2는?" "오(5) 이(2)" 숫자 말고 갯수를 세어보자 손가락으로 셈을 도와보기로 해보았다. "손가락 네개와 손가락 네개를 더하면 몇개지?" 아이는 양손에 손가락 네개씩 펼쳐보이고는 왼쪽손부터 오른쪽으로 입으로 하나, 둘, 셋 .... 세어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어렵사리 답을 8이라고 말을 한다. "8 더하기 2는?" 마찬가지로 손가락 8개와 손가락 2개를 보이며 덧셈을 내었다. "5" 두손을 이용해 손가락 8개를 펴치고 (5개와 3개) 다시 다섯손가락을 썻던 손에 손가..
2012.01.26 -
집에 간다고 지역인터넷 신문에 난 사연
고향간다고 지역 신문에 기사가 났다. by 이승준 기자 사하인터넷뉴스 가족모두 무사히 다녀오겠다며 인터뷰한게 지역 신문에 헤드라인으로 나와서 어안이 좀 벙벙하다. 타이틀 처럼 정말 고향을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