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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

저의 이웃 블로거 zion님의 릴레이 독서론에 걸려있는 동영상 중 책보다 그만 잠든 모습을 보고 순간 마음이 징~했습니다. 아 가족이란게 저런 것이구나 아이의 자는 모습에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주고픈 게 아빠된 마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조금 무뎌지겠지만, 다시 다짐합니다. 가족에게 정말 잘해야 되겠다고 부산 승학산에서 음... 얼굴공개가 망설여 지지만, 용기내서 사진 하나 올렸습니다.(마눌님이 혼내겠는데... ) 모처럼 소중한 가족 분류에 글하나 추가합니다.

기억들2009. 6. 10. 16:23@Dcbae
조만간 귀국합니다.

회사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나 봅니다. 결국 전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올 겝니다. 이곳에서의 사업이 회의적으로 보신 듯 해서 제가 관련된 일은 '직원교육'입니다. 불신(不信)이 불안(不安)을 낳고... 라는 글에서 교육을 쉽게 끊을 수 없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교육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교육을 포기해야 되는 걸까요? 교육에 효율성을 따집니다. 현장에서 사무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무실에서 답하는게 "현지에서 알아서 해라." 그리고 교육을 탓합니다. "왜 알아서들 못하는가?" "스스로 알어서들 하게끔 하라" 교육이 전인화를 목적임엔 분명합니다만, 소통과 이해를 무시한다면, 어떤 결과도 빛을 잃습니다. 우리 모두는 많이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소통을 시도하면 스스로 귀를 닫아버리진..

기억들2009. 6. 10. 15:40@Dcbae
불신(不信)이 불안(不安)을 낳고...

이야기입니다. 북아메리카에 인디언이 살고 있었습니다. 부족은 겨울을 나기 위해 추장에게 올겨울이 얼마나 추울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추장은 "잠시만 기다려봐"하고, 북미 기상청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올 겨울 얼마나 추울거 같습니까? 기상청"예전 겨울만큼 추울거 같습니다" 추장은 전화를 끊고 부족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추울거 같으니, 땔감을 넉넉히 준비해라~" 땔감이 모아지는 동안, 추장은 다시한번 확인하려, 기상청에 전화를 다시걸었습니다. 기상청"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땔감을 모으는 것으로 미루어 봐선, 올 겨울 엄청난 한파가 예상됩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우리사회에서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들일 필요없게 하겠다고 교육관계자가 말을합니다. 우리아이가 뒤쳐지면 어쩌지?라는 생..

기억들2009. 6. 6. 02:40@Dcbae
보안에 구멍이 뚫리다

일하는 현장에 보안이 뚫렸습니다. 컴퓨터 보안이 아닌, 공항에서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보안벽을 치고, 검색을 하는 그런 보안입니다. 보안벽을 체구가 작은 사람이 통과할 수 있었군요 첫번째 사진은 주위의 도움을 받아 바닥으로 침입하는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특정장소의 틈이 사람을 통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헛점이 있었습니다. 오후 저녁에 동일한 보안을 적용하는 다른 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보안평가를 재실시하여 새로운 보안계획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기억들2009. 6. 5. 11:17@Dcbae
요즘 근황

우기(雨季)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종 정전이 됩니다. 갑자스레 쏟아지는 비가 넘쳐 배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임대계약이 만료돼 가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 갈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또 비가 오고, 옆에 벼락이 치고 다시 정전이 됐습니다. 밥 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닙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기억들2009. 6. 4. 23:25@Dcbae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

오늘 이야기는 신과 도덕에 따르며 사는 보통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신(神) 도덕(道德)이 조금은 불공평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사람의 이야기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작년(2008년 10월) 이곳 필리핀에 왔습니다. 제가 원치 않은 인사발령이라, 이곳의 모든 것이 싫었었습니다. 현지 책임자라고는 하나, 엄연히 법인이 다른회사이기 때문에, 경솔한 말 한마디는 경영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미묘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용히 죽어 지내는 수 뿐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현장에 투입되는 직원을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는 일입니다. 현지강사가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문제는 매번 똑같은 형태로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학습의 콘텐츠가 문제가 아닙니다. ..

기억들2009. 5. 25. 22:09@Dcbae
아이의 잠꼬대

일 마치고 돌아오자 마눌님이 재밌었다는 일이 있는 표정입니다. 딸아이의 잠꼬대 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포즈가 너무 우습다는 겁니다. 나름 기대하면서 봤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딸 아이가 15개월 정도쯤 되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꿈에서, 어딜 날라가고 있나 봅니다. "날아라~ 슈웅~"

기억들2009. 5. 23. 12:10@Dcbae
한국 문방구의 위상

제가 지금 있는 곳은 필리핀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에서 별 대수롭게 않게만 여겨지던 일들이 외국사람들에게 신기하게 여겨지나 봅니다. 한류 열풍을 말씀드릴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문방용품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세삼 느끼게 합니다. 1) 젤리펜 : 0.38 mm -> 너무 신기해 합니다. 가늘고 부드럽게 써지는 펜하나를 가지고 정말 신기해 합니다. 왜케 가늘어? 이미지출처 : www.tanukimall.com 2) 크레파스 : 한국에 크레파스 중에 Non-Toxic이 표시된 상품이 있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저도 최근에 딸 학용품 보면서 알았는데, 어렸을 때 쓰던 크레파스는 잘 부러지고, 손에 묻던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크레파스 외국에 나갈때 아이있는 집에 ..

기억들2009. 5. 21. 12:42@Dcbae
MSN의 Live search Map에는 독도가 없다

Daum 지도 서비스를 보다 문득 독도에 대한 표기가 궁금해 졌습니다 국내 검색엔진에는 당연히 독도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림이 작아 잘 안보이신다면,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림 1- Daum 지도 그림. 2 – 네이버 지도 그림. 3 – 야후! 거기 – 지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외국 지도 검색에는 어떻게 나와 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야후코리아와 Yahoo.com은 다르게 보이는 군요 그림. 4 – Yahoo Maps 동해의 표기가 Sea of Japan(East Sea)로 되어 있고, 확대해야 독도가 겨우 보입니다. 다음은 구글 map 그림. 5 – Google 지도 영해에 대해 표기도 없고, 독도에 대해 어느 표기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Live Seach Map 그림. 6 – Live S..

기억들2009. 5. 18. 21:25@Dcbae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4세된 딸아이의 모습입니다. 사진찍히는 걸 좋아하고,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에 맞춰 춤추기를 좋아하고, 엄마와 같이 노래하기를 좋아합니다. 면요리를 좋아하고, 그리고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그런 딸아이를 좋아합니다. ^^

기억들2009. 5. 17. 17:26@Dc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