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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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릴레이 정리하기
함께만들어요 릴레이 정리from : Inuit 독서릴레이가 정리중입니다. 6월 8일부터 시작하여 6월 20일까지 숫자를 헤아리기 조차 힘들게 많은 사람이 참여 했는데..개인적으로 정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었습니다. 공개된 구글 Doc 스프레드 시트로 계보 정리중입니다. http://spreadsheets.google.com/ccc?key=rvn4MIimwRPoQLDBCRn5rtg 릴레이를 받았던 분을 찾아 ,자신의 독서론과 릴레이를 건네준 분의 계보를 정리해 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만들어요 릴레이 정리를 참조하세요 스프레드 시트를 열어보시면, 실시간으로 입력이 되는 게 정말 인상적이군요.참가하셔서 좋은 구경거리를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많은 데이타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가는 과정을..
2009.06.21 -
운하이야기 - Suez canal
운하이야기 - 수에즈 운하(Suez canal) 아프리카 대륙을 돌지 않고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지 않고 지날 수 있는 곳수에즈 운하는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tatic.howstuffworks.com/gif/willow/the-suez-canal1.gif 과거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 나일강을 거슬러 지중해에서 홍해로 넘기위한 노력으로 땅을 깍고, 배를 육지로 끌어올리고, 홍해 바다로 가져오는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지중해와 홍해를 지나는지 알수 있는 화면이 있습니다.고대 수에즈 운하 - 이집트를 건너는 방법 1799년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수에즈 운하의 타당성을 분석을 시작하여1869년 운하가 열리고,..
2009.06.20 -
시국이 이러할지라도...
시국이 이러할지라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필리핀 27살 청년이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게, 2008년 7월부터 지금까지 근무 약 1년정도 됐습니다. 지난 주 그의 건강이 안좋아 병원에 문진을 받았습니다. 의사왈 "특이한 폐구조를 가지고 있다" 종종 안면을 마주친 기억이 있어 좀 관심있게 봤습니다. 이곳 현지에서 그의 X-ray 필름과 의료검진 기록을 확인해 봤습니다.2008년 7월 X-ray(왼쪽에서 오른쪽으로 2장), 2009년 1월 X-ray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2장) 왼가운데 하얀 부분이 비정상적 폐조직 부분 음......... ............... 과거 천식을 앓던 병력과 함께 노동을 요하는 현장에서 폐에 무리를 더했던 모양입니다. 시국이 이럴수록, 경제가 어려울 수록, 챙겨야 할 건 건강입..
2009.06.19 -
정치성향 자가진단
신호등님의 정치성향 분석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저도 해보았습니다. 정치 성향이라는 것을... 저는 제 스스로 '좌를 말하며 우를 행한다'고 평가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총 22문항의 질문을 마치고, 나면 정치성향이 나옵니다. 나의 정치 성향은...... 사민주의적(진보, 개혁주의적) 성향이라고 나왔네요. 저야 늘 말만 앞세우고 실질적 참여가 적으니... 정치적 이야기를 잘 하진 않지만, 정치인은 만들어진다는 이웃 블로거 어찌할가 님의만들어진 정치인을 같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P.S : 자가진단 후 포스팅의 트랙백 주세요. 누구말대로 트랙백은 공짜 댓글은 무료라는..
2009.06.18 -
익숙해져 버린 무기력
부제 :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최근 댓글로 통해 저를 본게 어디엔가 익숙해 진다는 게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될거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익숙함으로 지난 일들을 해쳐나가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만, 혼자인게 익숙해 져 버려져 있는게 아닌가, 고민이 되게 합니다. 또,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이 학습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지 않나 다시 조심스레 반문하게 됩니다. 이른 바 타성이란 것에 젖었나 봅니다. 정치, 경제로 삶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지 않은지? 술자리로 의기투합해 정치 사회 비난하면서, 자기 가정의 행복을 챙기는데는 비겁하진 않는지? 반성합니다. 그리고 다시 결심합니다. 사소한 것을 즐기자 매 순간을 감동하자 그리고 내 삶의 주인공이 되자
2009.06.16 -
운하 이야기 - Panama Canal
먼저 정치적인 이야기는 사양하겠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 내용이 언급이 되어있지만, 제가 아는 내용을 추가해보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사전 연결링크 파나마 운하가 없었을 때는 남아메리카의 9,000 마일을 돌아서 가야 했습니다. 운하길이 82 km 로 9,000 여 마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지요. 이미지 출처 : http://www.allposters.com/-sp/Map-of-the-Americans-Opening-of-the-Panama-Canal-Posters_i889236_.htm 물류의 운송보다는 지리학적 고지를 생각한 군사적인 목적을 먼저 생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대로, 미국이 왜 파나마에 집착을 하였는지 짐작할 만 합니다. 파나마 운하는 처음부터 미국이 시작한..
2009.06.16